- 그녀석
- 2009/10/20 00:47
녀석은 욕심이 없는 편이다.그런데 오늘은 이런 저런 이쁜짓을 하며 용돈 일천원을 타낸 것이 좀 수상했다.그러더니 아빠가 퇴근하시자마자 그동안 모아둔 또 다른 일천원을 보태어 득달같이 문방구로 달려가 포켓몬 조립 장난감을 사들고 왔다.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보며 달콤한 휴식에 젖으려 했던 오빠는 처음에 그런 아들의 행태에 아무런 동요도 하지 않았다. 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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