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일상, 회상, 공상
- 2009/11/01 22:08
오빠랑 극장에 가면 오빠가 꼭 하는 말이 있다. '관람석 뒤쪽에 펜스를 만들면 안되나? '사실, 오빠는 좀 성격이 무뎌서 뒷자석에서 누군가 발로 차도 신경쓰지 않고 영화관람을 잘한다. 문제는 나다. 나는 한, 두 번 뒷자석 관람객의 실수나 고의에 의한 의자 차임을 당하면 그 후부터 영화에 집중 할 수가 없다. 내가 뒤돌아서 말할 때도 있지만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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