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이프로그


블로그 이사갑니다.

이사가려구요.

사실 지난 번 http://eufamily.egloos.com/2672763 포스트는 이사가려고 썼던 글인데, 조금 미뤘습니다.

어디로 이사갈지 여기저기 좀 기웃거렸어요. 성격상 제대로 클릭품 팔아 알아보진 않았구요. 그냥 마음 가는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.

이사가면서 대폭 짐정리를 합니다.

처음에는 일상에 관한 이야기와 영화 이야기 두 파트로 나누어 두 개의 블러그를 운영할까 생각했는데 제 생활이 좀 더 안정화 될때까지는 무리일것 같아서 영화이야기만 씨네21 블로그로 가져갑니다.  11월 중으로는 이사가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. 이사가 끝나는 대로 '그장면(주2회)'도 계속 됩니다.


http://blog.cine21.com/eufamily : 이상 영화




<터미네이터>(1984, 제임스 카메론)

지난번 <컨스피러시> 그 장면에 이어, '바라보기 장면'을 통한 영화의 깊이감을 더 하는 그 장면 하나를 더 골라보았다.영화 중반, 카일이 사라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있다. 미래의 전사인 그는 고백마저 전투적이다. 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달프고 신비롭다. <터미네이터>를 볼라치면 늘 그 장면을, 카일의 ... » 내용보기

<컨스피러시, Conspiracy Theory>(1997, 리처드 도너)

라디오란 얼마나 매력적인가?오늘의 그 장면은 라디오 없이는 불가능한 시퀀스. 제리(멜 깁슨)가  앨리스(줄리아 로버츠)의 입모양을 보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던 장면이다. <컨스피러시>개봉 당시는 X-file TV 드라마의 전성시대였다. 웬만한 음모이론(conspiracy theory)은 엑스파일을 통해 터득... » 내용보기

<마라톤 맨>(1978, 존 슐레진저)

우리는 이 세상에 대해, 타인에 대해 무엇을 그리고 얼만큼의 진실을 알고 있는 것일까?아니, 자신에 대해서 조차 앞으로 어떻게 변화 할지, 어떤 성격이 잠재되어 있고 그것이 어떻게 발현 될지 알고 있기는 한 걸까?1978년도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<마라톤 맨>은 당시 정치적 사건과... » 내용보기

<클로버필드>(2008), 맷 리브스

(스포일러 주의) 예측했듯, 9.11 테러의 트라우마는 조심스레 영화에 담겨지기 시작했다.2008년도 맷 리브스의 <클로버필드> 역시 트라우마의 재현물이긴 하나 미디어에 관한 독특한 방식으로 상흔을 끌어안는다. 영화의 첫 장면은 이 후 관객이 보게 될 캠코더의 제목이다. 그런데, 캠코더 속 내용은  단일의 ... » 내용보기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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